자양2동성당 게시판

 저도 띵에 이어서 셤 하나 끝났어요.. 역시 시험이 끝나면 결과에 상관없이 홀가분하군요. 하지만 시험 보기 1시간 전은 왜 그렇게 초조한지... 그래도 오늘 셤은 제가 노력을 좀 했으니까 결과는 주님께서 주시겠죠..하하하. 얼마동안은 춥더니만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따듯하네요.. 그나저나 12월이 되니까 시간이 더 빨리 가는 것 같아요. 어제는 성당에서 어버이 성가대랑 청년 성가대랑 같이 아마 연습 했을텐데.. 전 가지를 못했어요.. 죄송스런 맘뿐... 대신 일요일에 가서 목소리 높여 불러야쥐.. 그리고 우리 모두 빨리 성사 보도록 해요. 나도 낼 성사 봐야겠다... 그럼 모두들 해피하세요...

                                                                            - sser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