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2동성당 게시판
[RE:672]희정! 나도 있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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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정이가 드디어 게시판에 들어왔군... 그런데 그런 섭한 말을... 교사들만 있다니. 나도 꾸준히 게시판에 글 올리고 있다네.. 별루 영양가가 없어서 그렇지만.. 이렇게 컴을 통해서 만나니 그것 또한 다른 재미가 있군... 어제는 먼저 와서 쏘리. 좀 피곤해서리... 오늘부터 난 이렇게 셤 공부를 하고 있지.. 이번주 다음주 난 죽었다 생각하고 있네.. 세상과 담을 쌓고.. 그리고나서는 드디어 겨울 방학이라네.. 우리 열심히 연습해서 성탄때 멋지게 성가 부르세나..그나저나 이번주 목요일에도 연습이 있나? 늘 적극적으로 사는 자네 모습이 참 보기가 좋네.. 그럼 감기 조심하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