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계동성당 게시판

썩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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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와 [nirvana99] 쪽지 캡슐

2003-04-29 ㅣ No.3658

언제부턴가~ 내맘속에 욕심이 하나가득 들어와서는

몹시도 힘들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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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각자 소속(?)되어있는곳에서 충분히 썩어야 한다고봅니다.

자~알 아주 잘 썩어서 좋은 밑거름이 되어야지요

썩지않고, 죽지않고 내가 살아있으면

예수님이 죽습니다

내가 죽어야 예수님이 사시며,

그리고 더불어 우리도 살게 된답니다

 

"사랑! 사랑은 그것이 자기 희생일때 이외에는

 사랑이라는 이름이 적합하지 않습니다"

라고 누군가 들려주었는데.....

 

"벗을 위하여 목숨을 바치는 것보다 더 큰 희생은 없다" (요한 15,13)

( 감히 주님의 말씀을 올림니다)

 

철없던 때가 있으면 철 들때가 있고

욕심부렸던때가 있으면 욕심을 버릴때가 있습니다.

욕심이란거 부릴게 못되드라구여~^^*

 

무한하신 주님 자비를 넘치도록 받았습니다

제가받은 자비를 열~분에게 쏩니다

우리모두 인드라망의 구슬이되어 서로에게 쏘자구여 주님자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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