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계동성당 게시판
마음의 등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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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등불**
마음이 곧 행동이 되어 밖으로 나타 난다.
마음이 선하면 하는 행동이 부드럽고 안정되어 있으며,
잠든 얼굴에도 화기(和氣)가 어려 있고,
이와 반대로
마음이 악하면 하는 행동이 도리에 어긋날뿐더러
말 소리나 웃음소리 까지도 살벌하게 느껴지며,
잠든 얼굴에도 독기가 서려 있다.
성실하지 못한 나쁜 친구는 맹수보다도 더 무섭다.
맹수는 단지 몸에 상처를 내는데 불과하지만
나쁜 친구는 몸 뿐만 아니라 마음에도 상처를 입힌다.
글//好緣
누구나 나쁜 친구가 되고 싶지는 않을거에요. 좋은 친구가 되고 싶은 바램과 하느님의 은총으로 사람들 앞에 좋은 사람으로 설 수 있다고 믿는 것... 나의 기도입니다. 그리고, 행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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