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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등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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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glara68] 쪽지 캡슐

2003-05-04 ㅣ No.3671

 

**마음의 등불**

 

 

 

마음이 곧 행동이 되어

밖으로 나타 난다.

 

마음이 선하면

하는 행동이

부드럽고 안정되어 있으며,

 

잠든 얼굴에도

화기(和氣)가 어려 있고,

 

이와 반대로

 

마음이 악하면

하는 행동이

도리에 어긋날뿐더러

 

말 소리나 웃음소리 까지도

살벌하게 느껴지며,

 

잠든 얼굴에도

독기가 서려 있다.

 

성실하지 못한 나쁜 친구는

맹수보다도 더 무섭다.

 

맹수는 단지

몸에 상처를 내는데 불과하지만

 

나쁜 친구는

몸 뿐만 아니라

마음에도 상처를 입힌다.

 

 

글//好緣

 

 

 

누구나 나쁜 친구가 되고 싶지는 않을거에요.

좋은 친구가 되고 싶은 바램과 하느님의 은총으로

사람들 앞에 좋은 사람으로 설 수 있다고 믿는 것...

나의 기도입니다.

그리고, 행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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