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창동성당 게시판

성서와함께하는우리들(7)인창동교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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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훈 [cow0213] 쪽지 캡슐

2002-03-29 ㅣ No.498

세례자 요한의 선교(마테오복음3:1-10)

   선구자

그 무렵에 세례자 요한이 나타나 유다 광야에서 회개하여라 하늘 나라가

다가왔다. 하고 선포 하였다. 이 사람을 두고 예언자 이사야는 이렇게 말하였다. "광야에서 외치는 이의 소리가 들린다.너희는 주의 길을 닦고

그의 길을 고르게 하여라"요한은 낚타 털옷을 입고 허리에 가죽띠를 두르고

메뚜기와 들꿀을 먹으며 살았다.

   요한을 맞아들인 사람들

그 때에 예루살렘을 비롯하여 유다 각 지방과 요르단강 부근의 사람들이 다 요르단강 으로 요한을 찿아가서 자기 죄를 고백하며 세례를 받았다.그러나 많은

바리사이파 사람들과 사두가이파 사람들이 세례를 받으러 오는것을 보고 요한은

이렇게 말하였다. "이 독사의 족속들아! 닥쳐 올 징벌을 피하라고 누가 일러

주더냐? 너희는 회개했다는 증거를 행실로써 보여라. 그리고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다. 하는 말은 아예 할 생각도 말아라.사실 하느님은 이 돌 들로도 아브라함의 자녀를 만들수 있다.도끼가 이미 나무 뿌리에 닿았으니 좋은 열매를

맺지 않는 나무는 다 찍혀 불 속에 던져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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