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창동성당 게시판

성서와함께하는우리들(8)인창동교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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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훈 [cow0213] 쪽지 캡슐

2002-03-30 ㅣ No.501

마테오복음 (3장11절-12절)

나는너희를 회계 시키려고 물로 세례를 베풀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분은 성령과

불로 세례를 베푸실것이다.그분은 나보다 훌륭한 분이어서 나는 그분의 신발을

들고 다닐 자격조차 없는 사람이다. 그분은 손에 키를 드시고 타작마당의 곡식을 깨끗이 가려 알곡은 모아 곳간에 들이시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실 것이다.

예수님께서 요르단강에서 세례를 받으시다 (3:13-17)

그 즈음에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려고 갈릴래야를 떠나 요르단강 으로 요한을 찿아 오셨다. 그러나 요한은 "제가 선생님께 세례를 받아야 할 터인데 어떻게 선생님께서 제게 오십니까?" 하며 굳이 사양 하였다.예수께서 요한에게 "지금은 내가 하자는 대로 하여라.우리가 이렇게 해야 하느님 께서 원하시는 모든일이 이루어진다." 하고 대답 하셨다. 그제야 요한은 예수께서 하자시는대로 하였다.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물에서 올라 오시자 홀연히 하늘이 열리고 하느님의 성령이 비둘기 모양으로 당신 위에 내려 오시는것이 보였다.그 때 하늘에서 이런 소리가 들려왔다.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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