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창동성당 게시판

성서와함께하는우리들(11)인창동교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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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훈 [cow0213] 쪽지 캡슐

2002-04-07 ㅣ No.508

산상설교(마테오복음5:1-12)

예수께서 무리를 보시고 산에올라가 앉으시자 제자들이 곁으로 다가 왔다.

예수께서는 비로소 입을 열어 이렇게 가르치셨다.

"마음이 가난한 사람은 행복하다. 하늘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슬퍼 하는 사람은 행복하다. 그들은 위로를 받을것이다.

 온유한 사람은 행복하다. 그들은 땅을 차지할 것이다.

 옳은 일에 주리고 목마른 사람은 행복하다. 그들은 만족할 것이다.

 자비를 베푸는 사람은 행복하다. 그들은 자비를 입을 것이다.

 마음이 깨끗한 사람은 행복하다. 그들음 하느님을 뵙게 될것이다.

 평화를 위하여 일하는 사람은 행복하다. 그들은 하느님의 아들이 될  것이다.

 옳은일을 하다가 박해를 받는 사람은 행복하다. 하늘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나 때문에 모욕을 당하고 박해를 받으며 터무니 없는 말로 갖은 비난을 다 받게

 되면 너희는 행복하다. 기뻐하고 즐거워 하여라. 너희가 받을 큰 상이 하늘에

 마련되어 있다. 옛 예언자들도 너희에 앞서 같은 박해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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