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원동성당 게시판
부활 축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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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
부 활
알나왔다 . 알나왔어!(알렐루야 라는 말과 비슷하게 들리지 않습니까 - 옛날 신학교에서 부활 성야 미사 후 밤 1시가 되면 끝나는데 미사후엔 식당에 간단한 간식이 나왔는데 부활절이라고 달걀을 주었습니다. 미사후 식당에서 배도 촐촐한데 부활달걀 (알) 먹을 생각하면서 신부님이 미사끝에 하시는 파견기도하실 때 부활의 기쁨을 나타내는 알렐루야 알렐루야를 두번합니다. 이때 저희는 하느님감사합니다. 알나왔다 알나왔다 하고 대답했지요. 교수 신부님 한테 들켰다면 신학생 목아지가 나가는 것 이지만 다행히 ... ) 부활절을 맞이 하여 일원지역 모든 주민과 신자들에게 부활하신 에수님의 축복을 기도합니다. 부활, 다시 일어설 수 있다는 것은 바로 기쁨 입니다. 우리가 절망에서도, 죽음에서도 우리모두 주님의 은혜로 다시 부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모두 묵은 삶을 버리고 새 삶으로 부활합시다.
주임신부 이 병 문
위에 종이 원래 움직는 것인데 안 움직이내요! 첨부파일: 트랙 1.wma(2631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