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음동성당 게시판

소리마당은 들어라

인쇄

김태환 [andrewth] 쪽지 캡슐

2000-05-18 ㅣ No.558

지금 이렇게 늦은 시간에 글을 쓰는 것은 방금전 소리마당의 느낌,분위기를 오랫만에 돌아 볼 수 있었기에 좋은 마음으로 같이 하고 싶어서이다 모두들 느낄 수 있었지만 우리는 한마음, 한가족처럼 서로 이해하고 사랑하며 청년이라는 명패를 뗄 때까지 같이 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                                                                    봉근이 군대 갈 날 몇일 안남았지만 형, 누나들  너를 항상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잘 다녀오거라 가기 전 시간있으니 많이 많이 얼굴 보고가라 형이 임마 연락기다린다.                                         재광이는 몇일 남았지! 조금더 많이 보고 얘기 하자                    우리 모두 먼 훗날? 나이 좀 더 먹고 어버이 소리마당 풍물패 한번 같이 해보자.                               아짜 아짜 어얼쑤우!


24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