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음동성당 게시판
소리마당은 들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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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렇게 늦은 시간에 글을 쓰는 것은 방금전 소리마당의 느낌,분위기를 오랫만에 돌아 볼 수 있었기에 좋은 마음으로 같이 하고 싶어서이다 모두들 느낄 수 있었지만 우리는 한마음, 한가족처럼 서로 이해하고 사랑하며 청년이라는 명패를 뗄 때까지 같이 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 봉근이 군대 갈 날 몇일 안남았지만 형, 누나들 너를 항상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잘 다녀오거라 가기 전 시간있으니 많이 많이 얼굴 보고가라 형이 임마 연락기다린다. 재광이는 몇일 남았지! 조금더 많이 보고 얘기 하자 우리 모두 먼 훗날? 나이 좀 더 먹고 어버이 소리마당 풍물패 한번 같이 해보자. 아짜 아짜 어얼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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