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동성당 게시판

자랑스러운 세민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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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웅회 [guandrea] 쪽지 캡슐

1999-12-06 ㅣ No.2412

 

 

 

그리스도 우리의 평화!

 

세민씨. 월요일이라서 다소 바쁜 시간을 보내고 게시판을 보니 반가운 글이 올라 있네요.

무리한 음주(?)에, 빡빡한 일정에 피곤했을거라 생각해요. 하지만 아무래도 젊음이 있으니

나처럼 월요일까지 맥빠져있지는 않겠죠?

 

세민씨 얘기처럼 교사들과의 밀접한 연대감 형성, 학생들의 이해를 통하여 우리본당 주일학교 학생들이 정말 활기있게 지내고 주일학교를 통하여 하느님을 만날 수 있는 조그만 밑거름이라도 될 수 있다면 그것이 우리들의 몫이라고 생각해요. 유학준비다, 학교생활이다

여러가지로 시간이 모자랄텐데  난처한 표정을 지으며 승락해준데 대해 너무 고마울뿐이에요. 그러한 모습이 정말로 하느님 보시기에 좋은 모습이라 생각해요.

 

연수중에도 얘기했듯이 한번에 모든 것이 나아지지는 않을테지만 우리가 노력하면 아주 조금씩이라도 나아질 수 있다는 신념을 가지고 힘을 모아 하느님께서 예비하신 좋은 길로 손을 꼬옥 잡고 함께 가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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