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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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 [nuri007] 쪽지 캡슐

2000-11-17 ㅣ No.7500

 

    안녕들하신감유?

     

    요즘 누리울림 후배들이 많이 바쁘더군여.

     

    맹연습에 정신없고 아마 모르긴 몰라도 무쟈게 피곤할거에여.

     

    저도 예전에 다 겪었던 일들이니깐... *^^*

     

    성당에서 보시면 수고한다고, 잘하라고 한마디씩 해주셨으면 해여~~ *^^*

     

    저도 OB팀이랍시고 연습도 하고, 요즘 가게문제에 정신이 없어서 머리도 아푸고...

     

    늘 모든 사람에겐 먹고사는 문제때문에 많이 고달프죠.

     

    저도 예외는 아니라서 제 밥줄인 요눔의 가게에 신경쓰느라 정신이 없네여.. ㅠㅠ

     

    이자리를 빌어서 다시 한 번 누리울림 후배들에게 열심히 하라고 얘기해주고 싶네여.

     

    늘 변함없는 모습으로 주님을 찬미하길 바라구여.

     

    누리울림 화이팅!!! *^^*

     

    그런 의미에서 요 노래를 ~~   캬캬캬

 

시종일관  -  여행스케치

 

우리 처음 만날 때 느낌처럼 늘 사랑 할 수 있겠니

그 설레임과 기쁨 간직한채 아직 남아 있는 날들을

우리 처음 노래한 눈빛으로 늘 노래 할 수 있겠니

그 아름다운 멜로디 하모니 다정스런 눈빛으로

 

우리를 둘러싼 모든 것 유행따라 변해 가지만

그리 어렵진 않을 꺼야 마음만 하나가 된다면

시종일관 변함없는 마음으로 사랑할 수 있니

 

시종일관 변함 없는 눈빛으로 노래해

서로를 위한 노래를 시종일관

 

아낌없이 주는 나무 얘기처럼 너도 그럴 수 있겠니

한번 두 번 자꾸 만나다 보면 권태감도 느껴질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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