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계동성당 게시판

두신부님 두수녀님 합동 영명 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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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22 ㅣ No.8299

 "두 분 신부님”과 "두 분 수녀님"을 위한

                       "합동 영명축일" 행사를 준비하면서!

 

†찬미 예수님!

 

♡사랑 하는 상계동본당 형제, 자매 여러분 안녕 하십니까!

아름다운 성모님의 달 5월,  주님의 은총 가득히 받으시며,  

편안하게 잘 지내시리라 믿습니다.

 

다가오는 5월29일은, 성모님의 사랑을 가슴깊이 새기며,  

우리 모두를 성모님께 봉헌하는“성모님의 밤”행사를     

다 같이 한마음으로 나누며,“예수 성심성월”인 6월을

맞이하게 됩니다.

 

♡사랑하는 형제, 자매 여러분!

저희 상계동 성당은 서울 끝자락에 위치하며,뒤로는 웅장한 불암산

앞으로는 수려한 수락산에 병풍처럼 품에 안기어 아름답고 공기좋은,

아직도 사람냄새가 풋풋한, 인심 좋은 성당이라고 저희 본당을

거처가신 역대 신부님과 신자 분들의 한결같은 이야기를 듣는

아름다운 마을입니다.

 

이 아름답고, 인심 좋은 우리 상계동 모든 교우 분들은, 그동안  

"신부님, 수녀님”의 “영명축일” 때면, 정성을 다하여 조그마한  

잔치를 마련하여 한마음으로 축하 해드리고 기쁨을 나누었습니다.

 

그러나 작년에는,홍 성남(마태오)주임신부님께서 모든 교우 분들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많으므로,모든 행사를 하지 않기를 원 하시어

축일 행사를 하지않았습니다.

 

올해도 신부님들께서는 행사를 안 하기를 바라시지만,많은 교우 분들이

올해는 꼭 "축하행사"를 해드려야 한다는 의견을 구역을 통하여,

사목협의회에 요청하여 왔으며,사목위원들이 신부님께 건의하여

어렵게 승낙을 받았습니다.

 

이에,예수성심대축일 및 사제성화의 날(6월18일)이 들어있는 주일인

6월20일 11시30분 교중미사 후에 네 분의“합동 영명 축일행사”를

준비 하고 있습니다.

 

모든 교우님들의 마음이 담긴“영적 선물”을 준비하여 주시길 바라며,

단체 및 구역에서는 “정성이 담긴 물적 선물”도 준비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행사당일 장소가 비좁고 복잡하여도

모든 신자분이 참석하여 주시어,

 

홍 성남(마태오) 주임 신부님,김 현 (안토니오)신부님.

안 보화(세바스티아노) 원장 수녀님,김 병옥(아가다) 수녀님.

네 분께 축하를 드리고,기쁨을 함께 하여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주님께서"네 분을 비롯한 우리 모두”에게 큰 축복을 내려주실 것을

굳게 믿습니다. -아멘-

                          2004년 5월 22일  

                 ★ 천주교 상계동 교회 사목 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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