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동성당 게시판

인쇄

문현주 [mun7504] 쪽지 캡슐

2000-03-31 ㅣ No.1345

행복 마음의 부표(浮漂)였다 삶의 신기루였다 눈을 주면 아득한 별 한줄기 빛이었다 떠도는 영혼의 돛단배 그것은 섬이었다. p.s 오늘따라 삶에 대해 생각한것이 있어 몇자 적어볼려고 게시판을 클릭했는데... 경진이 글에 정신이 반짝 드네.... 항상 난 삶을 미래지향적으로 생활한것같다 목표를 위해 도전하는것도 좋지만....... 목표를 이루지 못하면 그전의 생활을 후회하게 된다. 왜 이런말을 적게 됐냐면..... 1년간 꾸준히 공부한자격증시험에 낙방을했기때문이다. 한가지를 얻으면 한가지를 잃은것같은 느낌에 그리 기분이 좋지않다. 이젠 하루하루를 즐기며 보람차게 살고싶다.(현재지향적으로...) 으~~~성가대 빠지면서 학원에서 공부했는데.... 성가대 빠져서 벌받았나?

31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