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암동성당 게시판
파괴의 미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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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를 두려워 하지마라! 왜냐하면 파괴는 또다른 창조를 낳기때문이다.
잠깐 쉬는 틈을 타서 글 올립니다. 옛생각을 하며 지금까지 제가 썼던글들을 읽어 보았습니다. 불과 몇달전까지만 해도 카톨릭 스펠링을 모르고 있었더군요.^^ 그리고 몇달채되지도 안았는데 저의 생각에 많은 변화가 있음을 짐작합니다. 그땐 참 철없었는데... 이젠 시간가는게 무섭고 겁아남니다. 어렸을적엔...빨리커서 어른흉내 마니마니내고 싶었는데... 어느새 제가 이렇게 후~~울~`쩍 커버렸다지몸니까! 남들이 보면 아직 늦지않았다 할 나이지만.. 19년을 살며 많은것을 느꼈습니다. 그중에 사람의 내면적인 심리를 마니 본것 같네요!(돈과 비리에 썩어빠진..더러운 흑탕물같은..)
날 때부터 품에 안고있던 두려움과 조성된 시비에 대한 알 수 없는 확신감 허나 이 시점에서 무너뜨릴수있다 절대로 파괴를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 그것은 창조의 또 다른 이름이기 때문이다 예로부터 모든 창조는 파괴에 기인한다
파괴를 두려워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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