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성당 게시판

췽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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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선 [xixian74] 쪽지 캡슐

2000-12-11 ㅣ No.3383

역쉬 그러쿤여.

엊그제 성가대 연습끝나고 에프터가서 칭찬릴레이 얘기가 안주가 되었었는데...

역쉬 우리의 예상대로 승겸오빠가 상을 거두어꾼여.

흠...

요즘 "난 성가대 저아한다뉘깐~!" 하면서 거친 목소리로 소리치는 오빠의 모습에서 너무나도 감사함을 느껴썬는데... 칭찬받아 마땅하네여~~ 히히.

근데 오빠가 그날 그랬걸랑여.

울형부(장인홍)를 다음 타자로 지목했다구.

평생가두 이 게시판에 들어올 일 없다구 하면서... 우히히

여하튼 본인이 언급을 할 때꺼정 기다려 봐야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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