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쓰기 느낌 나누기

기다림에 지쳐 있는데 드디어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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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애순 [a-s-jung] 쪽지 캡슐

2006-08-24 ㅣ No.363

 보내주신 다는 연락받고 보름만에 도착한 성서.

혹시나 전달이 잘못되었는지 세번의 확인 독촉 전화.

얌전히 기다리지 못하고.....

조금은 민망하네요.

누군가에게 막 자랑하고픈 마음. 하느님 보시기에 어떠실지.....

하느님께서 새 성서에서 나에게 처음 어떤 말씀을 들려 주실까 .....

호기심, 기대. 두군거림.

이 말씀이셨어요.

1코린토 7장 17절-24절의 말씀. 주님께서 정해 주신 삶

읽고 또 읽고. 무어라 글로 표현할 수 없는 감격입니다.

2차 성경쓰기 차분히 쓰고 있습니다.

쫓기듯 서두르지 않고.....

감사합니다. 추기경님의 말씀대로 실행할 수 있도록 기도하고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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