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쓰기 느낌 나누기

참으로 힘이 들지만 열매를 맺을 날이 오기를 고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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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섭 [ods24139] 쪽지 캡슐

2007-04-13 ㅣ No.833

나이 타령이 무슨 소용이리오.

안 쓰면 그만인 것을!

타자 솜씨도 그렇지만 구독점 하나만 틀려도 회초리 한 대,

누가 쓰라고 강권했나요?

하루 주요 일과가 "성경 쓰기"라면 누가 나무랄까!?

이제 80 % 선을 넘었으니,

도중하차는 안 될 말씀 하지만 힘든 건 사실입니다.

80 을 바라보는 인생도 가능성은 자라고 있습니다.

쓰다가 힘이 들어, 이 곳에 손발을 담급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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