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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덕/전례] 성모성월...오늘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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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한 [yunsh] 쪽지 캡슐

1999-05-03 ㅣ No.137

하하...간만에 올리는 글이라 타자가 느려졌군....

어제 주일은 다들 즐겁게 보내셨는지요....

 

전 물론 잘 보냈구요....글구...

제게 좋은 일이 하나 있었슴다...그건...

 

다들 축하해 주십쇼!!!

1년이 되었슴다!!!

 

엥? 뭐가 1년이냐구요??? 자세한 사항을 알고 싶으신 분들은...

cysh@netsgo.com으로 멜 보내주서요...

 

 

자...그럼 오늘 묵상입니다...

 

                                       3일

                        지극히 거룩하신 동정녀

 

 이끔말

 성모님은 옛부터 지금까지 모든 동정녀 중에서 제일 먼저 하느님의 뜻에 따라 동정 원의를 밝히신 분이다. 그러므로 성 베르나르도는 "동정녀이신 성모님은 표양을 배운 곳이 없으시며, 본받아야 할 스승도 없으시고도 훌륭히 동정을 지킬 원의를 세우셨으니 실로 이는 천부의 말없는 이끄심이었다"라고 하였다. 또 성현들은 "성모께서는 모태로부터 이미 동정 원의를 밝히셨다"라고 하였다. 그러므로 성모께서는 지극히 거룩하신 동정녀 중의 동정녀이시다.

 

 맺음말

 우리들이 동정녀이신 성모께서 기뻐하시는 뜻에 따라 살기를 원한다면, 마땅히 주의하여 사욕의 생각과 정을 억제하고 몸과 마음의 정결함을 보존하여야 하니,반드시 귀.눈.코.입.피부 다섯 가지 감각과, 지성.기억.의지 세 가지 능력을 엄격히 지키고 마음을 깨끗하게 하지 못하도록 만드는 것을 피해야 한다. 우리들이 만약 유혹에 빠진다면, 우선 성모님을 향하여 다음과 같이 기도해야 한다. "지극히 거룩하신 동정녀,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위의 글은 성모성월 책자에 있구요...카톨릭인이라면 한 권 씩은 반드시 가지고 있어야겠죠...

 

 그러면 요번 주도 자알 보내시구요... 또 뵙죠...

 

  이끔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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