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2동성당 게시판
아쉬움으로...미안함으로... |
---|
모두들 청계산은 잘 다녀오셨는지... 현중님의 글을 보니 재밌었던것 같던데...맞죠? 여기 들어온지 얼마되지 않은탓에 아마도 계효를 잘 모르실거예요.. 그런 계효를 챙겨주는 크리스티나 희진이언니한테 너무 미안해요.. 지난 제헌절에두 아침에 전화까지 해줬는데.. 그때 전 피곤하다는 핑계로 잠에서 덜깬채 전활 받았고.. 부끄러워요...언니한테 미안하구요.. 그리구........... 참 아쉬움이 많이 남아요..가구 싶어했었는데.. 그래서 우리 본당 친구들 얼굴 많이 알고 지내구 싶었는데 말이예요 .............. 다음 기회가 또 있겠죠? 모두들.....행복하시구요^^ 좋은 주말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