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기동성당 게시판

네네..그거였어요

인쇄

이주희 [angellina] 쪽지 캡슐

2000-08-26 ㅣ No.2305

경선언니~~~

유진언니 말대로 그 얘기였는데..^^

 

에구~~ 정말정말 비가 많이도 오네요..

오늘은 하루좽일 집에서 뒹굴다가 옆방 친구랑 피씨방 왔어요..

피씨방 와도 제가 모 할 줄 아는게 있나요..인토네트 돌아다니며 이렇게 노는거죠 모

오늘은 성가대 연습도 없어서 정말루 할 일이 없네요..

어느새 제 주말은 성당에서 였는데 말에요..

벌써 성가대 한지 1년이 다 되어가네요..이야~~~ 정말 세월 빠르죠...

현진이 오빠는 제가 한 3~4년 정도 된것 같다구 그러지만요..^^;;;

 

오늘은 정말 우울하네요..

그래도 얼마전에는 아쿠아리움도 가고 에버랜드도 가고 정말 신났었는데..

넘 놀다가 갑자기 집에만 있으려니 그런지..^^;;

비 오는 날이 젤루 싫어요..

가만히 있어도 기분이 나빠지는 것 같은..

비 오는 날은 신발이 잠수함이 되서 싫어요..

비 오는 날은 비 오는 날은......

 

비 오는 날은 집에서 조용히 티비 보면서 쉴 수 있어 좋아요^^

(물론 나갈 일이 없어야 하지만요..비 오는 날 나가려면...윽....)

비 오는 날은 시원해서 좋아요...

그래요..^^

얼마전까지 넘 더워서..어지럽고 매스껍고..맛 없는 더위를 먹었었는데 말이져..

비가 오니까 시원해져서 이런 증상이 사라졌어요..^^

 

비 오는 날은....@^^@

 

이제 방학이 몇일 안 남았어요..힝~~~

이번 방학은 정말이지 제대루 놀지도 못하고...일만 하다가.....

5일남은 방학을 알차게 보낼 방법 없을까요????????

 

 



45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