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성당 장년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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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영 [ffabbi] 1998-12-25 ㅣ No.34 수녀님 안녕하세요. 혜화동본당 한은영 파비올라 입니다. 성탄에 찾아뵙지도 못하고 이렇게 수녀님께 글을 올립니다. 언제나 씩씩한 수녀님의 모습이 왜 자꾸 자꾸 생각나는지 모르겠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요, 행복하세요. 다가오는 새해에는 건강하시고 이뻐지세요. (물론 지금도 이쁘시지만요 ?#!) 안녕히 계세요. 0 33 0 추천 반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