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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16 ㅣ No.7128 사람이 싫어 지면 버리지도 못하고
어떻게 위로의 말씀을 전해야 할지.
열심히 주님께 기도하는 모습 정말로 아름답습니다.
하느님이 한 번 맺어준 혼인은 인간이 풀지 못합니다.
단, 사기 결혼이라든지, 정신병자라든지, 천재지변이라든지, 기타 평소 모든사람이 인정 못하는
주취자, 도박을 좋아하여 가정 생활을 파괴하는자, 삶의 고통을 주는자 그리고 이중혼인생활을 하는자,
등에 대하여는 본당 신부님 결정에 의하여 이혼을 신청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자매님의 경우에는 아직은 그런 사유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사회적인 이혼은 가능합니다.
단 이혼 후 혼자 살아야만 성사생활이 가능합니다.
열심히 기도하면서 주님을 뜻을 기다려 보심이 어떨런지,
사회적 이혼을 해야만 경제적 손실이 덜하곘죠.
기도는 자매님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시리라 믿습니다. 0 274 1댓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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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가톨릭신자의 이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