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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18 ㅣ No.8188

저에게 있어서 하느님은

마치도 외국에서 어떤 단어를 제대로 알았을 때에 그 단어를 한국어로 제대로 설명할 수 없는 그런 것처럼

하느님을 이야기하기는 참 힘듭니다.

하지만 지금처럼 진지하게 추구하시다 보면... 물론 기도와 함께 말이지요.

지금과 같은 내 영혼의 "사춘기"가 문득 그리워 질 때도 있게 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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