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새벽미사를 드린다는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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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힘들어요.
아이 졸려~~~~~~~ ^0^ 남들은 집에서 늦잠 자고 있을 시간에 전 출근을 했답니다. ㅠ.ㅠ 평소에 드리지 않던 새벽미사까지 드리고.... 민정이네 팀 아이들은 몇몇이 등산을 간다더군요. 그래두 이쁘죠? 새벽미사까지 드리고 산에 오른다니.... 피곤들 할텐데.... 가끔 새벽미사를 드리고 싶을 때가 있어서 알람을 맞춰 놓으면 다음날 어김없이 밀려드는 졸음 때문에 번번히 실패를 하게 되지 뭐예요. 그런데 오늘은 왠일인지 제 시간에 눈이 잘도 떠 지더라구요. 오늘도 못일어 났다면 의무 축일인데 큰일 날뻔 했습니다. 다른 분들은 새벽미사도 잘 드리던데 왜 전 그게 힘들까요? 미사 내내 졸음이 밀려와 혼났지만, 미사를 드리고 출근을 하니 기분은 상쾌합니다. 가끔 새벽미사 드리고 이런 기분 맛보는것도 괜찮을듯 싶은데 여러분은 어떠세요? 우리모두 힘차게 새벽을 흔들어 깨우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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