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5동성당 게시판

찬미 예수님~

예수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어제 중등부 3명을 포함한 새신자들이 새로운 이름하나를 가슴에 새기며

거룩한 주님을 아버지로 모시게 됬습니다.

예수님 기쁘셨죠?

저희들도 행복해 했습니다.

하느님을 주님이라 아버지라 마음놓고 목놓아 불를수 있도록

불러주시고 이끌어주시고 자녀로 만들어 주신 길이요 진리이시며

지극히 사랑이신 예수님~

때론 주님을 몰라보고 자주 찾지 못하여 세상일들에 쩔쩔매고 헤메더라도 .

주님을 사랑하던 첫사랑을 자주 그리워 할수있도록

크신 사랑의 은총과 축복을 새 영세자와 그 가정안에도 가득 내려주세요.

대모 대부들 에게도.

기도제목이 하나 더 늘었다고 부담스러워 하기 이전에

하느님앞에 마음을모아 기도할수 있도록 은총을 베풀어 주심에 감사하게 하소서~  

하늘 하늘 코스모스 몸짓과  파아란 하늘과 국화꽃 향기를 함께 할수있는 가을날에...

몸이 살아서 영혼이 살아있으려 애쓸수 있음에...

오늘하루 내내 찬미와 영광 홀로 받으소서~  

클라라~ 엘리야~ 축하해.

행복하세요. *^.^*

프란체스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