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로부터 시작되는 사랑
진실한 사랑을 위해서는
용서하는 법과 배려하는 법을 배우십시오.
내가 먼저 주지 않는 사랑은
이기적이고 가식적인 사랑이 되기 싶습니다.
나부터 시작되는 사랑은
작은 일들이나 자질구레한 일들에 대해서도
귀찮아하지 않고 즐거운 마음으로 맞이하게 합니다.
작은 일에 충실하다는 것은 정말 위대한 일입니다.
- 마더 데레사 수녀님의 어록 중에서 -
마더 데레사 / 수야야
인도 켈커타 지방 빈민촌에서
빈곤으로 ,,,,병마로,,,돌보는 이 없이
길거리에 쓰러져 죽어가는 이들 모셔다 ,,,
씻어주시고 치료하여 주시고,,,
기도하여 주시며,,,
한 생 뒤돌아 봄 없이
하느님 사랑 실천하신 데레사 수녀님
당신 손은 솔나무 삭정에 갈쿠리가 되시고
당신 발은 짓물러 피가 나도
오직 그 한길
하느님 사랑으로 빛 밝히신
데레사 수녀님!
하느님께 순명하여
가난과 청빈 검소함으로
없는 이 병든이들만을 위하여 살으신
당신 얼굴 가득
세상 밝히시느라 주름살뿐이어도
당신 초롱 초롱 빛나는 해맑은 눈망울은
그 아무도 가져 갈 수가 없어
아!!!!!
세상에 빛으로 살다 가신 수녀님
당신 얼굴만 보아도 눈물 와르르 쏟아지도록
수정처럼 곱고 거룩한 데레사 수녀님
천 만년 흘러도 맑은 영혼으로 살아계실
살아서 성녀되심이 지극하신 성녀 데레사 수녀님이시여,,,
참으로 아름다운 계절 묵주의 성월에
이 부족한 기도를 감히 제가 당신께 드립니다
사치와 물질과 아집으로 물든 이 세상
암병으로 뒤덮힌 이 세상
당신 사랑으로 구원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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