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쓰기 느낌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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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성경을 다 썼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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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21 ㅣ No.3153 성경쓰기를 시작할때쯤 저는 사무실에서 남편일을 도우고 있었습니다.
우연히 제가 속해 있는 공동체에 자매님한분이 성경쓰기를 한다는 소리를 듣고 쓰기 시작한것이
엇그제 같은데 많은 시간이 흘렀네요.
특히 스트레스 받을때마다 말씀을 붙잡고 쓰다보면 그 안에서 위로도 받고 평화를 느끼고
정말 그 시간이 얼마나 행복한지 .......
직원들 눈치보며 틈틈히 시간날 때 쓰고,
또 자전거타다가 손목에 금이 가서 몇달을 쉬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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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이렇게 완성해 명예에 전당에 오르니 나 글라라가 참으로 장한것 같습니다요.
무엇보다도 이 모든것 주님께 영광돌립니다.
하느님 사랑합니다.
예수님 사랑합니다.
성령님 사랑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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