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게시판

안녕하세요..

전 김세레나라고 합니다. 

 아마도 신자분들도 그렇고 하느님마져 제 존재를 모르실 겁니다.

 전 장기 결석자였거든요^^:;

모태 신앙으로 대학까지는 열심히였지만, 10년 넘게 냉담하였다가 결혼을 계기로

다시 새롭게 시작하고 쉽다는 생각으로 일요일 미사는 가끔씩 봅니다만,.이사한지도

반년이 다지나는데도 아는 사람도 없고 다시 신앙 생활을 하려니 쬐끔 힘드네요

계속 직장 생활을 하다가 지금은 임신과 동시에 휴가를 얻어 다시 이번 계기로 신앙

생활에 불을 당겨볼까 하는데 미사만 보고 오다보니 마음이 휑한게..

그래서 성서학교나 제대회 같은 모임에 참여하고 싶은데 단체명을 클릭해도 안되구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 싶어 글을 씁니다.

전 주공아파트201동에 살고 있는데요 저에게 도움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