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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치는 한 톨의 소금 같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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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후남 [ehn1120] 쪽지 캡슐

2006-09-13 ㅣ No.6947

재치는 한 톨의 소금 같아야 한다 선천적으로 매력적인 성품을 타고나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자연으로 부터 재치를 물려 받은 사람들이다. 그들은 깊은 통찰력으로 재치를 단련시킨다. 신중한 사람은 매력을 겸비하지만 그것만을 지나치게 추구하지 않는다. 그러한 모습이 바로 성숙했다는 증거가 된다 재치는 무심코 흘리는 한 톨의 소금 같을 때 더욱 빛을 발한다. 때로 그 한 톨의 소금은 진주보다 더 귀한 것이 되기도 한다. 극단적으로 진지한 사람은 주위 사람들을 답답하게 만든다. 그로인해 존경을 받을수는 있어도 여유를 함께 나누기는 어려운 것이다. -좋은 생각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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