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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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 [nuri007] 쪽지 캡슐

2001-02-08 ㅣ No.8048

 

    안녕하세여?

     

    오늘 아침 출근길은 아주아주 춥더군여~

     

    꽃샘추윈지 몬지 하는 건지 잘 몰겠지만, 완전 겨울인거 이쪄~

     

    입춘더 지났꾸만... 쩝~~~

     

    다들 요럴때일수록 감기 조심하시구여~

     

    요번주 들어서는 계속 라면에 자장면을 무거떠니만.. 으~~

     

    어제 간만에 따스한 밥과 괴기를 좀 무거줘씀다~~ 으흐흐~

     

    아주 좋더만여~~ 켜켜켜켜~~~~

     

    누군가에게 사랑고백을 해보신 적 있나여?

     

    그 사람이 사랑고백이란 하기까지 모르긴해도 엄청난 갈등을 했을거에여.

     

    사랑고백이후에 그 사랑고백이 사랑으로 연결이 되면 좋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너무도 서로 부담과 아픔이 된다는 걸 알기에...

     

    하지만 그 사람은 그래도 기다리겠죠...

     

    사랑하는 사람이 마음을 열어주기만을 기다리면서 말이져.

     

    그래서 오늘은 이 곡을 골랐져~~ *^^*

     

    다덜 따시하게 하거 다니는 거 잊지 마시구여~

     

    그럼 오늘 하루더 즐건 하루 되세여~~ *^^*

 

다만 - 이승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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