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성당 게시판
다들 잘 지내고 있겠져?(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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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말복도 지나구 8월도 중반이 가고 있습니다. 15일 성모승천대축일은 의미있게 잘 보내셨나요? 요즘은 넘 뜨거워서 밖에 나가기가 두려울 정도입니다. 전 그동안 "도"를 자알 닦으며 지냈습니다. 그 동안 저에게 입수됀 X-파일을 보자면 저의 실종설과 신부님과의 불화설이 압권이였습니다. 전 그동안 여행을 하며 게시판에 간간히 글올리며 제 맘을 대신했는데, 역쉬 제가 연예인 은 틀림없나 봅니다. 푸하하하하하:;;; 혹시라도.. 게시판 이용하시는 동대문 네티즌 청년만이라도 아시겠져? 이젠 고도의 수행(?)이 끝났으니 다시 제 자리로 돌아가야 겠군요.. 동대문 청년들을 위해 뛰어야 겠지요?(하~~~벌써 두렵군여..^^)
더운데 건강 조심하시고(여름단골인사) 덥다고 밤에 이불차고 잠들지 말고(배꼽은 덮어야 함) 열대야라고 밤에 괜히 서성대지 마시고 그리하여, 저 희선(로사)이는 물러갑니다. 제가 아는 모든 분들 여름 끝자락까지 행복하시길.. 곧 만나러 가겠습니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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