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성당 게시판
사랑하는 희준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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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야~ 나야나 지니지니 ^^ 요즘에 나 죄의식에 사로잡혀 사는거 있지.. 언니가 요즘에 연합회짱하느라 바둥거리구 힘들어 하는 거 보믄.. 선거 때 지니가 "주희준님을 추천합니다~"라구 해서... - -; 모,, 내가 추천하지 않았어도 당연한 당선이었지만... 그래두 언니.. 힘내.. 언니가 흔들리면 왕십리의 청년이 흔들리는거잖아.. 지니가 마니마니 도와줄께~~~ 말로만? ^^; 한낱 단체장의 신분으로.. 진짜루.. 오늘은 컴 안하구 달걀만 그릴께.. 엉엉엉 T T 글구 내가 목조르는건 애정표시야.. 알지? 희준인 얼마나 괴롭겠어.. 언니가 내 남자친구가 아닌것을 천만다행으로 여겨야 한다니깐.. 쿄쿄,, 우리 열씨미 노력해서(?) 부활하자~~~ 무씩한것들끼리 뭉쳐서~~ ^^ 사랑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