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2동성당 게시판

[띵]흐음~~어렵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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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진 [dding] 쪽지 캡슐

1999-11-29 ㅣ No.639

쿠~~아...

 

생각이 너무도 짧았나봐요....

 

신부님 글 읽어보고 생각해보니까...진짜 그렇더라구요...

 

예전에 많은 성당들 홈페이지 돌아다녀 봤는데....

 

특별한 내용은 없었어요....

 

다들 게시판에...본당소개....단체소개....그정도?

 

흐음...저 같아도 한번 보고는 다신 안 보겠네요.....쿠힐...

 

그렇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갑자기 너무도 큰 산맥을 만난듯....

 

우선 같이 할 수 있는 사람들이 모여서 홈페이지의 역활부터 생각해봐야겠네요...

 

제가 지금까지 봤던 홈페이지 중 특이했던 홈페이지 들을 다시 돌아보고 있습니다..

 

 

애완동물의 공동묘지

 

(죽은 애완동물의 묘를 만들수는 없자나요...그래서 싸어버 묘지를 만들어놓고

 

꽃도 놓아주고...가끔 애완동물을 위해 글도 쓰는 홈페이지죠....)

 

 

싸이버 약혼

 

(이건 이벤트 회사에서 만든거 같은데요...계좌번호를 적어놓아서 축의금도 보낼수

 

있죠...)

 

 

쿠힐.....

 

우리본당 홈페이지는 어떤 모습으로 신자들에게 다가갈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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