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릉동성당 게시판
5구역 어린이 구역모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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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역장인 홍식:안녕하세요? 어린이 5구역 구역모임을 끝내고 짬으로 하고있읍니다. 아까부터 궁굼한 표정으로 지켜본 희준:안녕하세요?그냥 심심해서 해봤어요. 자기먼저 안시켜준다고 삐진 정용:안녕하세요?저는 5구역 서기여요. 희준:앗!!! 흘렸다. 흘린 영준:나 캐첩 안흘렸단말야!....(핫도그 먹다가...) 5구역 봉사자 아주머니(우리 엄마임.):우리 구역 초등부는 식구가 적어서 열심히... 키득거리던 정용:주서와야 됩니다. 옆에서 묵묵히 지켜보시던 베난시오 수녀님:여자친구 한명씩 데리고 와. (참고로 우리구역에는 여자아이 없음.) 꼬끼요!!! 꼬끼요!!! 꼬꼬꼬꼬!!!
(모두 닭살 돋았음)
사실적으로 한마디도 못한 영준:나안해... 기다리던 모두:신부님 사랑해요--- PS:선교활동... 도와주세요... 6명밖에 안되요...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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