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계동성당 게시판

거제도 외도에있는 작은 성소라고 해야 하나요.?

아니 예수님께서도 산으로가셔서 기도하셨듯이 기도하는 곳인것 같았어요.

가는 길목에 알파, 오메가, 성당표시가 되어 있어 가보니

이렇게 예쁜 성소?

 기도하는 곳?

너무도 아름다운곳 안엔 작은 탁자위에 성서가  있고

기도할수 있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바다로 향해 있는 쪽은맑은 유리로 되어있어

거제 바다가 보이는 곳입니다.

너무 아름다움에 놀랐습니다.

글구 예수님께서 산으로 가셔서 기도하셨던 구절이 생각 났습니다.

시간에 쫒겨

감히 들어가지 못하고 바라보고 조용히 속으로 기도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주님~~!!

글구 죄송합니다. 라고 조용히 머리숙여 기도하였습니다.

그리고 가슴에 담아

카메라에 담아

이밤 이렇게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