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동성당 게시판

+ 찬미예수님~

견진받으신분들 모두 모두 축하드립니다~

제 방가득히 꽃 향기로 가득합니다.

이 꽃향기처럼 저도 예수님의 7은사, 9은총, 9열매의 향기를 낼수있는

신앙인이 되길 바래봅니다.

어제는 고백성사로 깨끗해 지고 견진성사로 성령님을 선물받고

성체성사로 예수님을 모시니 저도 행복했지만 제안에 계신

예수님도 오랜만에  행복하셨답니다~ *^^*

대주교님의 강론은  어릴적 할아버지께서 해주시던 옛날 이야기 처럼 재미있었고

감동적이였습니다. 마치 저희모두를 어린아이로 만드시는듯 했습니다.

그렇게 어린아이가 되어 성령님을 모시니 대주교님도 신부님 수녀님도

견진받는분들도 대부님 대모님들도 견진을 축하해 주러 오신 분들도

모두 모두 더욱 행복하지 않았나 생각됐습니다.

’참된 겸손’은 하느님께서 주신 은혜를 부정하지 않고 하느님이 보시는

그대로 자신을 보는 것이라고 교리 책에서 보았습니다.

그렇게 겸손된 하느님 자녀가 되도록 성령께서 이끌어 주시길 기도드립니다.

견진축하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주님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