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원동성당 게시판
철저히 닫힌 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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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은 닫혀 있었다....
나의 문이 닫혀있었다.
문뜩 그것을 께달았을땐 이미 늦었다는 생각이 머릿속을 가득 채우기에 충분 한 시간 이었다..
아무도 날 가까이 하려 하지 않는것 같았다...
그래서 나도 물러 섰었던 것이다.
이젠 내가 무엇을 하던 바라봐 주지 않는다...
돌이켜 보면 내가 자초한 길이라 생각 한다...
이제와서 다시 처음으로 돌리려 하고 있다...
처음처럼
누군 간 늦었다고 생각 할때야 말로 가장 빠른때 라 하지 않았는가!
이제야 말로 문을 열때다...
마음의 문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