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원동성당 게시판

안녕하세요?

무지 오랜만에 글을 올립니다.  그래도, 신고를 해야겠어서 이렇게 게시판에 올립니다.

지난 6월 16일 토요일 오전 5시 53분에 6시간의 산고끝에 아들을 낳았습니다.  아이와 산모 모두 건강한 순산이였습니다.

산모는 오히려 가쁜해졌다네요. ^^;  바로 다음날 병원에서 퇴원하고, 화정역 근처 산후조리원으로 가서 산후조리를 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몸이 좀 무겁다고 하네요.  기쁨에 힘든것도 잊었나봅니다.

참! 성별이 궁금하신 분을 위하여... 사내아이입니다.

바르게 세상을 사는 주님의 자녀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평화가 함께 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