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동성당 게시판
주일학교 선생님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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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올 한해도 뜻깊은 한해가 되었는지요. 많이 힘드셨죠 공부하느라, 주일학교 일하느라, 정신없는 한해였겠지만 옆에서 바라보고, 지켜보는 저로서는 이쁘고, 안타깝고, 불쌍한 생각들이 교차가 되네요. 선생님들 언제나 사랑해요. 비록 함께 뒷풀이는 가지 못하지만 늘 마음속에 선생님들의 자리가 크게 내 마음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을 고백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내년에도 주일학교를 위해 더더욱 힘써주시고 멋진 계획을 세우면서 아름다운 사랑의 삶을 살 수있는 선생님들이시길 작은 손으로 기도합니다.
네리수녀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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