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동성당 게시판

청년협의회 여러분

인쇄

임한준 [herb5539] 쪽지 캡슐

1999-12-17 ㅣ No.2628

찬미 예수!!

 

분과회의 때 청년 단체장들께서 주님안에서 화합하고 희생하는

모습들을 보여주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본당 청년들의 밝은 미래를

볼 수 있었던 자리가 아닌가 싶었습니다.

올 한해동안 청년 협의회를 맏아 수고한 이세민 요한 회장의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앞으로 청소년 분과에서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이 글을 읽고 있는 청년 여러분!! 겨울의 한복판으로 들어서는 요즈음

세민씨가 너무 추워하더군요. 다들 신경 좀 써주시길... )

 

-.-+; (세민군의 눈초리)

 

그리고 짧은 기간동안 성탄 전야 행사 준비에 여념이 없었던

우리 기획팀(조 명 루까, 임동욱 F. 사베리오, 임상민 임마누엘,

 이상익 사도요한, 정재우 베드로)

수고 많았어요.

 

그간 만날 때마다 주린 배를 움켜잡고 기획안을 작성했다고 들었는데

정말 고생들 했더군요. (조 루까 회장이 입이 이~만큼 나와서

툴툴거리며 다녔음)

 

앞으로 세부 계획 수정등으로 몇차례 회동이 있을 거 같은데

계속 수고해 주시고...

 

하나 더 부탁할 것이 있습니다.

성탄 자정미사후 청년 행사의 예산과 기획(필요하다면..)을

이번 주일에 검토해봤으면 합니다.(심했나요?)

 

 

 

마지막으로

어제 사무실에서 정재우군과 탁구 한 번 치자고 했는데

언제할까요?

탁구에 관심 있는 청년들도 함께하면 더욱 좋겠죠?

신무승 위원도 한탁구 한다면서요?!

 

 

 

주님 안에서 행복하고 보람찬 하루를 보내시길 빌며...

 

 

(예전의 실력이 나오려면 연습 좀 해야 될텐데 ...)



31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