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TMC (101) - ★Special★

인쇄

이동욱 [nuri007] 쪽지 캡슐

2000-10-21 ㅣ No.7318

 

    100회에 대한 관심들 정말정말 너무너무 감사드려영~~

     

    넘 기쁜거 있져.. 그래서 앞으로도 계속 열심히 해볼라구여...

     

    솔직히 하루하루 곡 고르는 것도 은근히 스트레스가 되던데... 헤헤

     

    마니 봐주시니 계속 할거에영~~~~~ 냐하하~

     

    그리고, 오늘은 안성호군의 결혼식이 있는 날이져?

     

    시간되시는 분들은 명동성당(오후4시)으로 가셔서 축하한다는 말 한마디로,

     

    주말 점심을 해결하세영... 캬캬캬~~~

     

    두 사람 정말정말 츄카드리구영. (장가 일찍 가서 모하나 몰러.. -_-;;)

     

    오늘의 스페샬 바로 시작합니다!!

     

    76년 영국에서 나타난 새로운 그룹!!

     

    그들은 바로 Sex Pistols 에여.

     

    펑크의 도래, 록 안에서 또 한 번의 반항이었던거죠.

     

    상업화한 메탈스타들과 정교한 록음악을 비웃으며,

     

    그리고 영국 자본주의의 위기를 반증하듯,

     

    섹스 피스톨즈는 냉소적이고 반상업적인 노래로 일관했져.

     

    제멋대로 불러젖히고 노래에 전혀 소질이 없을뿐더러,

     

    배우는 데도 도무지 흥미가 없었던 이들은 찢어지는 목소리로 욕설을 퍼부었지만,

     

    청중들은 그들에게 엄청난 환호를 보냈어여.

     

    하지만, 곧 펑크밴드의 힘은 고갈되고 겉멋만이 덜렁 남게 되기도 했져.

     

    이제 레드 제플린을 정점으로 한 하드록 열기가 점차 식어갈 즈음,

     

    하드록이 답답하다고 느낀 젊은이들은 80년대초 스트레이트한 요소를 더욱 높이고

     

    강도에서도 날카로운 금속성 톤을 전개하는 헤비메탈 음악을 전개하기 시작했던거죠.

     

    하드록에 대한 더 강한 반란이었구여.

     

    그리고 80년대 중반 메탈리카가 등장하면서 메탈은 드디어 주류의 위치로 부상했으며,

     

    슬레시 메탈, 데스 메탈 등으로 점차 분화해 나갑니당~~

     

    그럼 얼마나 공격적인가 들어보시져...  메탈리카의 ONE 이라는 곡입니다.

O N E

 



29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