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두 끼워줘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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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화 [lovely] 쪽지 캡슐

1999-04-08 ㅣ No.177

 

안냐세요?

저는 청년단체(풍물단)소속임에도 불구하고 일요일에 청년미사때 참가도 못하는 서러운 청년입니다.(나 청년 맞지?)

성가대도 그렇구, 전례단, 성서 백주간,교사회 모두다 끼리끼리 흥! 소외감 느낀다.

왜 울 풍물단은 굿뉴스에 가입 안하지?

암튼 청년은 한 가족이니까... 그쵸?

오늘 날씨도 좋은데 밖에도 못나가구...

아참! 우리 집 앞,뒷 뜰(?)에 벚꽃(사과꽃인가?)이 활짝 피어 있답니다. 얼마나 이쁜지...

꼭 나를 닮아서... (흐흐흐흐~~~~~~????)

벚꽃을 보니까 정말 봄이라는 생각이 들던걸요.

우리 모두 봄이 됐으니까 활기차게 봄을 맞이 합시다.

 

글구 있잖아요. 울 풍물단이 5월 하순이나 6월중에 풍물 공연을 할것 같아요.

청년 뿐만 아니라 어머니, 초등부, 중고등부 모두다....

이번 풍물단 취지는 불치병을  앓고있는 친구들을 위해 쓸 기금 마련....

꼭 와주시고 성원 마니마니 해 주셔요.

우리 노원성당 가족들은 충분이 도와 주실것을 믿습니다.

그럼 화이팅~~~~~~~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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