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계동성당 게시판
심혜숙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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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7-17 ㅣ No.4372 토마스 아퀴나스 성인께서 하느님앞에 가셧더니 주님이 반겨하시더랍니다 너가 살아잇을제 나를 사람들에게 가르친 자이냐? 예 그럿심다 아이고 수고많았다 근디 나는 니가 쓴책을 보긴 봤는디 무신 소린지 도통 모르겟더구만..
마리나님 신의 단순함을 복잡하게 설명하신 아퀴나스 성인의 summa theologica를 인용을 하셧군요 형이상학의 개념중에서도 가장 아리송한 개념으로 신의 단순성을 설명한 책인디... 에고 머리 복잡하거라 담에 좀더 단순한걸로 부탁함다 잊어부럿수꽈? 주지의 덕목 단무지 참작하시와요 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