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계동성당 게시판

한 젊은이가 아무런 이유없이 살해를 당했습니다

그의 무고한 죽음을 보고서 많은분들이 파병철회를 주장합니다

물론 별 명분없는 전쟁이니 파병철회를 해야 겠지요

그러나 철회를 하기전에 할일이 잇습니다

왜

테러리스트들이 무고한 민간인을 죽였는지에 대한 책임을 묻고 그에 대한 응징을 해야 합니다

그 젊은이는 군인도 아니고 그곳에서 이라크에 불이익을 주는 일도 하지 아니한

그저 생계를 위해서 일을 하러간 민간인입니다

그런 그를 비무장인 그를 그렇게 참수를 한것은 묵과할수 없는 일입니다

더우기 파병결정을 하였다 하더라도 파병이 된상태가 아닌 시점인데

파병이된 부대들은 이라크인들을 한사람도 해하지 않고 오히려 봉사활동을 하고 잇는 중인데

그와같은 행위를 하였다는것은 도저히 용납할수 없는 일입니다

만약

지금처럼 응징론은 없고 다른젊은이들이 피를 흘리지않도록

그저 몸이나 사리자고 한다면

결국

우리나라사람들은 세계어디서도 맘놓고 다니기가 어렵게 되겟지요

자국민이 그렇게 억울한 죽음을 당하였는데

그저 물러나야만 한다는 소리는 참으로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파병을 철회한다고 하더라도 테러리스트들은 이세상어디까지라도 쫓아가서 잡아내어

우리 재판장에 세워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