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문2동성당 게시판

이론~이론~~

또 좌절이군여...

실은 어제 산 2000원짜리 노트와 만원짜리 카드..

가들어있는 봉질 성당에 두구 왔는데..

오늘 성당에 가보니 없더군여..

아침부터 기분이 말이 아니져...

게다가,사랑허는 ~~~를 본지가 까마득헌데

어젠그쎄 지훈형과 형수님이 같이 연습에 나오질

않았겠어여~~~

아쭈 아쭈 부러벘지여...ㅜㅜ

그래서 지금의 기분은 한마디루..

최악입니당..

보구싶은 보신언닌 어제두 보이질안구

참...쓸쓸합니다여..

오늘부텀 엠티갑니다..

또 술에 쩔어 오겠지여..

이번엔 가서 한번 죽어볼라구여...

되는일두 없구,기분두 우울허구,배는 고프구,

졸리기넌 허구,문짜 까뜩 보내두 답문두 없구..

참..왜 이러구 사넌지 몰르것네여...

마지막으루..게시판을 이렇게 우울허게 만는 점..

고개숙여 사죄드립니다..

여러분덜은 부디 평안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