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성당 게시판

승미언니, 언니를 위해 분위기 있게 시를 올렸다고 했더니만....

응답이..................웬 새춤?

혹시, 어제 수영장에서 평형 팔젓기 배우더니...이렇게 된기야?ㅋㅋㅋㅋㅋ

아무튼 어제 생각지도??? 아니 혹시나 했는데....

만나서 반가왔어. 이러다가 수영장에서 성당사람들 하나씩 다 만나는 거 아닌지...

안돼, 나의 감춰온 살들을 공개하면 안되는데.....

하지만 건강이 최고니깐 자주 만나자구요.

제발, 우리 보좌신부님과는 또 만나는 일이 없어야 할텐데....

이글 보시는 분들 상상하지 마세여.

옷 다입고, 건물입구에서 만났습니다. 그쵸 신부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