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당 행사앨범
2012년5월13일 무염시태Cu.소속 전단원성지순례 |
---|
국내 최초 영세자인 이승훈과 조선 천주교 회장 정약종 등 천주교 신자 100여 명도 신유박해 등 세 차례 박해 때 이곳에서 순교했습니다 탑이 순교자 현양탑이다. 새남터가 천주교 신자들의 처형지로 이용되기 시작한 것은 1801년의 신유박해 때부터였다. 즉 중국인 주문모(周文謨, 1752~1801, 야고보) 신부가 의금부에서 군문효수형의 판결을 받고 이곳으로 옮겨져 5월31일(음 4월 19일) 처형당함으로써 이곳의 첫 순교자가 된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