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사동성당 게시판
링...그 다음얘기...ㅠ.ㅠ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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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읽고 난 무척이나 놀라고 말았다.. 그럼 우리집 14인치 TV에 끼어있는 사다코는 누구란 말인가..?? ?.? 요즘 울아빠는 가출까지 생각할 정도로 무지무지 사다코를 시러해... 이유는 물론 사다코 때문 TV를 못본다는 이유.. 손님이와도 걱정이고 ..ㅠ.ㅠ!! 또 아빠는 일부러 잘때 발을 TV쪽으로 해서 잠꼬대하는척 사다코를 못살게구는것 같애 .. 아침에 사다코의 눈주위가 시퍼런걸 마니 봤거덩 ... 울 집에 놀러온 팅구는 사다코 몰골이 머냐고 하더니.. 다음날 사다코는 두께 1cm이상의 화장을 얼굴에 쳐 바르고... 그런 사다코는 나를 허망하다는듯한 눈으로 쳐다보는거야...ㅠ.ㅠ 그런 사다코를 더욱 황당하게 만든건 울 오빠!! 사다코의 화장빨에 넘어가 TV옆에서 떨어지지 안코있써..ㅠ.ㅠ!! 사다코를 꼬시겠다며...!! 쩝~~ 우째야할지.... 사다코가 불쌍해!!!! * 참고로...4755번의 게시물을 읽지 않으신 분덜은... 절대 이해 못하실겁니다... (진우야~! 나 착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