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사동성당 게시판

링...그 다음얘기...ㅠ.ㅠㆀ

인쇄

김선주 [zizibe76] 쪽지 캡슐

2000-09-02 ㅣ No.4768

글을 읽고 난 무척이나 놀라고 말았다..

그럼 우리집 14인치 TV에 끼어있는 사다코는

누구란 말인가..??  ?.?

요즘 울아빠는 가출까지 생각할 정도로 무지무지 사다코를 시러해...

이유는 물론 사다코 때문 TV를 못본다는 이유..

손님이와도 걱정이고 ..ㅠ.ㅠ!!

또 아빠는 일부러 잘때 발을 TV쪽으로 해서 잠꼬대하는척

사다코를 못살게구는것 같애  ..

아침에 사다코의 눈주위가 시퍼런걸 마니 봤거덩  ...

울 집에 놀러온 팅구는 사다코 몰골이 머냐고 하더니..

다음날 사다코는 두께 1cm이상의 화장을 얼굴에 쳐 바르고...

그런 사다코는 나를 허망하다는듯한 눈으로 쳐다보는거야...ㅠ.ㅠ

그런 사다코를 더욱 황당하게 만든건 울 오빠!!

사다코의 화장빨에 넘어가 TV옆에서 떨어지지 안코있써..ㅠ.ㅠ!!

사다코를 꼬시겠다며...!!

쩝~~ 우째야할지....

사다코가 불쌍해!!!!

* 참고로...4755번의 게시물을 읽지 않으신 분덜은...

           절대 이해 못하실겁니다...

           (진우야~! 나 착해? ^^;;)



49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