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쓰기 자료실

마태오복음 18장 1절~35절

인쇄

김옥자 [koj4565] 쪽지 캡슐

2002-12-29 ㅣ No.142

마태오 복음18장 1절~35절
* * * * * * * * *

**** 천국에서 가장 위대한 사람 ****
1절 : 그 때에 제자들이 예수께 와서 “하늘나라에서는 누가 가장 위대합니까?“ 하고 물었다.
2절 : 예수께서 어린이 하나를 불러 그들 가운데 세우시고
3절 : “나는 분명히 말한다. 너희가 생각을 바꾸어 어린이와 같이 되지 않으면 결코 하늘나라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4절 : 그리고 하늘나라에서 가장 위대한 사람은 자신을 낮추어 이 어린이와 같이 되는 사람이다.
5절 : 또 누구든지 나를 받아들이듯이 이런 어린이 하나를 받아들이는 사람은 곧 나를 받아들이는 사람이다.“ 하고 대답하셨다.
**** 죄의 유혹 ****
6절 : “그러나 나를 믿는 이 보잘것없는 사람들 가운데 누구 하나라도 죄짓게 하는 사람은 그 목에 연자맷돌을 달고 깊은 바다에 던져져 죽는 편이 오히려 나을 것이다.
7절 : 사람을 죄짓게 하는 이 세상은 참으로 불행하다. 이 세상에 죄악의 유혹은 있게 마련이지만 남을 죄짓게 하는 사람은 참으로 불행하다.“
8절 : “손이나 발이 죄를 짓게 하거든 그것을 찍어 던져버려라. 두 손과 두 발을 자지고 영원한 불 속에 던져지는 것보다는 차라리 불구의 몸이 되더라도 영원한 생명에 들어가는 편이 더 낫다.
9절 : 또 눈이 죄를 짓게 하거든 그것을 빼어 던져버려라. 두 눈을 가지고 불붙는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는 한 눈을 잃더라도 영원한 생명에 들어가는 편이 더 낫다.“
**** 잃은 양 한 마리 ****
10절 : ”너희는 이 보잘것없는 사람들 가운데 누구 하나라도 엽시여기는 일이 없도록 조심하여라. 하늘에 있는 그들의 천사들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를 항상 모시고 있다는 것을 알아두어라.“
12절 : “너희의 생각은 어떠하냐? 어떤 사람에게 양 백 마리가 있었는데 그중의 한 마리가 길을 잃었다고 하자. 그 사람은 아흔아홉 마리를 산에 그대로 둔 채 그 길 잃은 양을 찾아 나서지 않겠느냐?
13절 : 나는 분명히 말한다. 그 양을 찾게 되면 그는 길을 잃지 않은 아흔아홉 마리 양보다 오히려 그 한 마리 양 때문에 더 기뻐할 것이다.
14절 : 이와 같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는 이 보잘 것 없는 사람들 가운데 하나라도 망하는 것을 원하시지 않는다.“
**** 형제가 죄를 지으면 ****
15절 : “어떤 형제가 너에게 잘못한 일이 있거든 단 둘이 만나서 그의 잘못을 타일러주어라. 그가 말을 들으면 너는 형제 하나를 얻는 셈이다.
16절 : 그러나 듣지 않거든 한 사람이나 두 사람을 더 데리고 가라. 그리하여‘두 사람이나 세 사람의 증언을 들어 확정하여라.’ 한 말씀대로 모든 사실을 밝혀라.
17절 : 그래도 그들의 말을 듣지 않거든 교회에 알리고 교회의 말조차 듣지 않거든 그를 이방인이나 세리처럼 여겨라.“
18절 : ”나는 분명히 말한다. 너희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매면 하늘에도 매여있을 것이며 땅에서 풀면 하늘에도 풀려 있을 것이다.“
**** 내 이름으로 모인 곳 ****
19절 : “내가 다시 말한다. 너희 중의 두 사람이 이 세상에서 마음을 모아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는 무슨 일이든 다 들어주실 것이다.
20절 : 단 두세 사람이라도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함께 있기 때문이다.“
**** 일곱 번씩 일흔 번이라도 용서하여라 ****
21절 : 그 때에 베드로가 예수께 와서 “주님, 제 형제가 저에게 잘못을 저지르면 몇 번이나 용서해 주어야 합니까?“ 일곱 번이면 되겠습니까?”하고 묻자
22절 : 예수께서는 이렇게 대답하셨다. “일곱 번뿐 아니라 일곱 번씩 일흔 번이라도 용서하여라.“
**** 무자비한 종의 비유 ****
23절 : “하늘나라는 이렇게 비우할 수 있다. 어떤 왕이 자기 종들과 셈을 밝히려 하였다.
24절 : 셈을 시작하자 일만 달란트나 되는 돈을 빚진 사람이 왕 앞에 끌려왔다.
25절 : 그에게 빚을 갚을 길이 없었으므로 왕은 ‘네 몸과 네 처자와 너에게 있는 것을 다 팔아서 빚을 갚아라.‘ 하였다.
26절 : 이 말을 듣고 종이 엎드려 왕에게 절하며 ‘조금만 참아주십시오. 곧 더 갚아드리겠습니다.’ 하고 애걸하였다.
27절 : 왕은 그를 가엾게 여겨 빚을 탕감해 주고 놓아 보냈다.
28절 : 그런데 그 종은 나가서 자기에게 백 데나리온밖에 안되는 빚을 진 동료를 만나자 달려들어 멱살을 잡으며 ‘내 빚을 갚아라.’하고 호통을 쳤다.
29절 : 그 동료는 엎드려 ‘꼭 갚을 터이니 조금만 참아주게.’ 하고 애원하였다.
30절 : 그러나 그는 들어주기는커녕 오히려 그 동료를 끌고 가서 빚진 돈을 다 갚을 때까지 감옥에 가두어두었다.
31절 : 다른 종들이 이 광경을 보고 매우 분개하여 왕에게 가서 이 일을 낱낱이 일러바쳤다.
32절 : 그러자 왕은 그 종을 불러들여 ‘이 몹쓸 종아, 네가 애걸하기에 나는 그 많은 빚을 탕감해 주지 않았느냐?
33절 : 그렇다면 내가 너에게 자비를 베푼 것처럼 너도 네 동료에게 자비를 베풀었어야 할 것이 아니냐?‘ 하며
34절 : 몹시 노하여 그 빚을 다 갚을 때까지 그를 형리에게 넘겼다.
35절 : 너희가 진심으로 형제들을 서로 용서하지 않으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도 너희에게 이와 같이 하실 것이다.“




26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