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성당 장년게시판

승완이가승완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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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승완 [cheawan] 쪽지 캡슐

2000-03-27 ㅣ No.662

형~~~~님!!!!

글 잘 보았읍니다.

형님! 이 따사로운 봄날 잘 지내고 계시죠?

한번 찾아간다 하면서도 쉽지가 않내요.

에우제니아씨도 잘 있죠?

꽃샘 추위에 고뿔은 안걸리셨나요?(여기까지 인사말!!!)

형님 월요일날 저희 연습하는거 뻔히 아시면서 정말 너무하십니다요~~~잉!!

저희는 형님이 쉬시는줄 알고 감히 연락을 못드리는 거지요.안드리는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단장이 새로선출 되었으면 형님이 먼저 연락 주셔야 하는 것 아닙니까!!!

(적반하장이지요. 형~~~님!!!)

라파엘형님!!

저희는 형님께 모든 문호가 열려있다는것 아시죠. 형님은 아직도 저희 단원 이십니다.

휴식단원아니십니까? 만들어만 놓고 은근히 손노실려고요? 형님은 아직도 나중에도 저희 하상에 책임이 있으신 분임니다. 만들었으면 결론을 내셔야지요. 저희는 아직도

ing형입니다.(책임전가? 의무추가!!!)

형님!! 빠른시일에 연락드리고요. 묶은때벗겨내야죠!!!(캬!!!)         

그리고 사순시기에 고생많으시죠?

미리 부활 축하드립니다.

이번에는 어도 말고 OB and B에서 뵙죠!!!(주머니가영~~)

연락드리고 약속하죠!!!

전화 올리겠읍니다.-그럼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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